공기업 전산직을 위한 도서관

우선 2023년 채용공고를 살펴보면  총 보험/의료 나눠서  9명을 뽑았음

이처럼 역시나 기본 자격증 '기사' 필요

그외 가점으로는 기타 자격증들

이때 난 기준으로 기사(정처기)1개, 한국사 1급, 토익x ,  sqld1개로 55점 으로 서류 합격(서류10배수, 서류커트라인 : 43점)

그리고 대망의 근복 필기 

전공공부를 하지않았던 내가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 

전공을 안봤었다..!  

저 때 당시만해도 전공공부를 거의 하지않았었는데 ncs만 본다니 순수 기본실력으로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도전하러갔다

시간이 조금 오래되서 필기내용이 상세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막 심하게 어려웠던 것은 아니었는데 시간안에 다 못푼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ㅠ(마지막에 마킹을 2개를 찍는 실수까지해서.. 한 문제를 그냥날린 것 까지)

근데도 무슨 자신감이었는진 모르겠는데 이 때 풀고나서 "난 붙을 것 같다" 라는 생각이 들었음

실제로 커트라인으로 아슬아슬하게 (문닫고) 합격했다. 

서류가 10배수고 필기가 3배수라서 응시율이 적어가지고 운좋게 합격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듬... 

근데 이 때 필기 합격한게 나한테는 크게 작용했음

오히려  "공부 열심히하면 더 좋은 곳에 도전가능하겠는데?"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...(지금 생각하면 이 경험이 되게 좋게 작용했던 것 같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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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에서야 말하지만

평소에 ncs를 공부해본 사람이고 시간 관리를 잘한 사람이라면

개인적으로 무난하게 합격할 난이도라고 생각이 든다.

이때의 나는 타 기업 체험형인턴을 하고 있었고(독서실인턴x) ncs공부를 서류합격하고 문제를 풀기시작했었는데 할만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후에 다른 기업들 필기를 보면 어려운기업은 말도안되게 어려웠음

꾸준히 ncs를 한 사람이라면 노릴만해도 좋을법하다

(물론 행정직이나 타직렬은 서류합조차 힘들고 필기도 빡세니깐 준비는 단단히 하고...)